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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6-27
조회 : 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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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 경추골절 추궁판 탈출 교통사고 진단서의 일부분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치료가 진행중인데도 비가 오려면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아픔니다
더구나 허벅지 통증은 죽고싶은만큼 견디기 힘들만큼 아픔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데 말입니다 살같도 바늘로 찌르고 벌이 톡 쏘고 뜨껍고 아 이고통 그래도 우리집이 황토에
장작불로 땐방에 있다보면 잠시 통증을 잊어버려요
해가 쨍나고 맑으면 덜아프고 마음도 덜 우울하고요 그러다가도 사람이기에 한없이 낭떠러지에에 추락합니다
장마철이 오니 눅눅하네요 이불 죄다 빨아널고 커피한잔으로 휴식을 합니다
님들도 모두 건강할때몸의 소중함을 감사하고 우리몸에게 오늘만이라도 사랑한다고 보듬어 주세요
행복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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