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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6-24
조회 : 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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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뜻도 모르고 의미도 모르면서 밤새 외워대던 푸시퀸의 삶 이란 시
세월이 한참지난후에 이제사 이해가 갑니다
삶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라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모든것은 일순간에 지나가며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느니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 여행해 보세요
바둥대는 내모습도 보이고 뒤도 옆도 안보고 달리는 내모습도 보이고
잠 시 차창밖 푸른 신록에 마음을 맡겨보세요
행복합니다 좋은하루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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