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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천 김서…등록일 : 2013-09-05
조회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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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
허브 찜질방을 저희 부부가 다녀간지도 삼일이나 지나가네요
지금도 따땃한 황토방의 기운을 가지고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겟지만 저는 어릴적 시골의 사랑방에서 삼촌들과 지냈던
그런 느낌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흙벽에서 나는 흙냄새 그리고 구들장에서 나오는 따땃한 열기 ...
그리고 사장님이 주신 차 ....
황토방에서 나와서 차을 만시면서도 온 몸에서 나오는 열기는
내 몸의나쁜기운 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그런 기운을 느낄수 있어 습니다
찜찔방 곳곳에서 사장님의 정성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 있는것을 보고
고생해서 만드신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
사장님 건강빨리 회복 하시구요 행복 해세요
찜방은 자주 못가겠지만 이곳에서 자주 인사 드릴게요
그럼 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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