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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은정등록일 : 2010-02-06
조회 :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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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나시나염? ㅋ
밑도 끝도 없이~ ㅋㅋ
이틀 전에 어머니 모시고 함 갔었는데 그때가 아침 9시쯤이었구요..
"어머니하고 오셨네요~"하시면서 반겨주셨었거든요~
그 인사가 어찌나 정겹던지.. 저만 그런가요? ㅋ
근데 어쩌죠?
홈페이지 보니, 또 가고 싶어져요~~ ^^
전 원래 황토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베개도 황토, 팩도 황토, 전기매트도 황토, 그래서 찜질방도 황토~~ ㅋ
그래서 단번에 이곳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어버렸죠~~~ ^^
첫인사 해주신것도 넘 좋았구요~~ ^^
분위기도 편안하고, 왠지 건강이 마구마구 좋아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ㅋ
넘 좋은 얘기만 하는건가요? ㅋ
하지만 전 넘 좋았으니까요~~ ^^
조만간 저희 어머니 모시고 또 함 들를게요~~ ^^
번창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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