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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엔젤…등록일 : 2022-10-10
조회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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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에 안흥찐빵 축제가 있어서 남편과 비를 맞으며 출발한다.
길이 뻥뻥 잘 뚫린 횡성 안흥 터널을 두개나 지나고 간간히 주민보호도로엔
50키로이상 못 달리게 되어있는 도로를 지나 안흥 면사무소앞 찐빵집 원조라하니
한시간 줄서서 겨우 빵을 구입하고.더움주신 빵 시식하고, 다시 축제장 잔치국수와
메밀전을 먹고 속이 따뜻하니 노래소리 나는 곳에도착 송골매 구릅에서 함께하던
멤버들의 노래와 밴드가 신난다.
한참을 흔들고 춤추고. 이젠 찜질방으로 허브황토찜질방.
사장님은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난 차를 주신다.
따뜻한차를 마시고 황토방 입성, 느므느므 따뜻하고 좋다.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다.
그넣게 땀을 흘리고 취침까지 하고 아침에 한번더하고 퇴실한다.
간만에 아주 시원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고 집으로 향한다.
사장님을 못 뵙고 왔네요~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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